전통의 현대화를 꿈꾸는 조현영 디자이너의 팔각소반은 심플하고 깔끔한 형태에 실용성과 심미적인 디자인을 고루 느낄 수 있는 현대적인 전통가구, 소반입니다. 수십년된 고품질 오동나무를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고르는 등 조현영 작가의 손으로 직접 모든 가공 과정을 거친 고품질 소가구입니다. 전통적인 소반에 좀 더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기 위해 블랙, 그린, 레드 등의 색을 입혔으며, 옻칠까지 더해져 실용성도 확보하였습니다. 오동나무는 단단하지만 가벼운 나무로, 한손으로도 가볍게 옮길 수 있는 무게입니다. 팔각소반의 용도는 찻잔 두개와 작은 과일 접시를 올려두고 가족과 친구들과 담소를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좋은 높이입니다. 전통소반이지만, 현대적인 감각의 조현영 디자이너의 작품을 만나보세요

경남 진주에서 무형문화재 소목장 아버지로부터 전통가구를 배운 이수자, 조현영 디자이너는 다양한 목재를 활용하여 소반, 서안, 식탁, 나비장 등 전통가구를 현대적인 재해석을 하는 Young Classic 디자이너의 대표주자입니다. 작품명 : 팔각소반 전국 무료 배송(택배)이나 제주도, 도서산간 지역 등 일부 지역은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문제작상품으로 주문 후 3~4주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