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에서 활동하는 김예솔 디자이너의 브랜드, 릴라 엘레펀트(Lilla elefant)에서 선보이는 북유럽 감성의 첫번째 제품, 클룸픽 푸드 트레이입니다. 바퀴가 달려 있고 턱이 있는 트레이 형태로 제작되어 음식이나 소품을 올려놓아도 안정적이며, 이를 이동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편안합니다. 아이들의 간식 테이블로, 휠체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안전하게 물건이나 소품을 한번에 나르기 위한 테이블, 또는 화분을 이동하기 위한 이동식 카트로도 다양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잘 뻗은 사선의 다리 디자인과 트레이에 라탄 포인트가 눈길이 가는, 가문비나무(spruce)의 아름다운 가구에요. 스웨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의 특성이 가구에 그대로 묻어 나는 것 같아요. 김예솔 디자이너님이 자꾸 물건을 떨어뜨리고 어설픈 본인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 이름을 「Klumpiq(클룸픽)」, 스웨덴어로 "Clumsy(서투른)" 이란 이름을 재밌게 붙이셨다고 해요~ 클룸픽 푸드트레이, 왠지 정감가지 않으신지요? 가구의 shape이 아름다워서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충분히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답니다! 가로 56 cm x 세로 54 cm로 어느 공간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360도 회전하는 4개의 바퀴가 있어서, 부드럽게 한 손으로도 이동이 가능한 가구입니다. 총 높이는 바퀴 포함 94cm 이며, 트레이 아래쪽 까지는 약 75cm로 식탁과 높이가 맞는답니다! 트레이 자체는 50cm 의 정사각 형태에 턱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라탄이 있어 아름다움을 더했습니다. 실제로, 나이가 있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실내에서 사용할 때 이 가구를 끌고 다니시며 생활이 편해졌다고 하십니다. 넓은 거실과 주방이 있는 집안이라면 정말 유용한 상품입니다. 특히 전원 생활 하시는 분들의 피드백이 좋았던 제품입니다. 휠체어를 타고도, 키가 큰 남자나 키가 작은 여자 분도 의자에 앉아서 편안히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북유럽 가구의 트렌디한 재료인 가문비 원목 나무를 사용했고, 30년 숙련된 스웨덴 출신 카펜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북유럽 디자인의 철학이 담긴, 최소한의 장식으로도 미감이 돋보이는 가구입니다. 한국에서도 스웨덴의 티타임, FIKA를 클룸픽 푸드트레이에서 즐겨보세요~ 스웨덴 감성이 당신의 공간에 펼쳐집니다.

릴라 엘레펀트 (Lilla elefant)는 스웨덴 현지에서 활동하는 김예솔 디자이너와 30년 경력의 스웨덴인 가구 메이커 Peder Karlsson이 만든 가구디자인 브랜드로, 모두를 위한 아름다운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입니다. 상품명 : Klumpiq Food Tray 사이즈 :W560 x D540 x H940 mm 재질 : 원목(스프러스), 라탄, 플라스틱바퀴 본 제품은 (주)아이앰히어의 독점판매상품으로, 아이앰히어에서 직접 배송하며, 제주도 및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하고 무료배송입니다. 제조 및 배송기간을 감안하여 주문 후 3~4주 이내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